취향
별 이야기는 아니고 내가 좀 남자스러운 취향이다라고 스스로 생각은 하고 있지만.
뭔가 옷이든 악세사리든 귀엽고 아기자기한것 보다(물론 이런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독특하고 시크하고 깔끔하고
블랙 이런식의.. 여성보단 남성들이 좀 더 선호하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게 아이폰에서도 들어날거라 생각은 못했는데.

이미지 출저 :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여서 그런지 몰라도 비싸고 이쁜 잡다한 온갖 물건들이 모여서 지름신에 들게 하는 악마의 사이트 펀샵.
음
물론 이 케이스 너무 귀엽지만.. 귀엽지만.. 갖고싶을 정도는 아니다.
내가 이번에 구매한 케이스는 바로바로 타악~ 꽂혀부렀는데. 이건 좀 그냥 귀엽네? 정도..
저 문구를 보고 정말 난 여성스러운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심플하고 무난한 투명한 케이스가 아닌,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터프한 느낌이 아닌,"
난 그런게 좋은데 말이지.
아, 하지만 여성스럽고 귀엽고 아기자기한걸 싫어한다거나 못견디는건 아니다.
오히려 좋다. 보기에도 좋고 나도 그런걸 좋아한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냥 좋다 이쁘다, 라는 감상인것 같고
실제로 구매는 못하게 된다는 것.
분명 저건 나한테 안어울릴거야, 내가 저런걸 입는다고? 내가 저런걸 착용한다고? 오마이갓.
(스스로 자신감이 없는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도 가끔 샤랄라 하거나 프릴 달린 원피스 입어보고 싶다. 여자긴 여자인가 봄.
그래서 간혹 그런 악세사리나 옷을 사고는 하는데 역시나 옷장 혹은 서랍속에서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
악세사리나 옷같은건 블랙을 선호하고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사실 원하는 체중까지 감량이 가능하다면 말이지.. 자유자재로 어떤날은 정장 어떤날은 캐쥬얼 어떤날은
샤랄라....... 원하는데로 자유자재로 변신해주겠초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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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2010/06/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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