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
마명품.jpg 라길래 뭔가 했더니 마재윤 돈 많이 벌었나 보다.
승부조작땜에 난리던데 경기같은거 관심있게 봐오지는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솔직히 스타는 경기 보는것보다 본인이 직접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엔(요즘이라고 하기엔 오래됐지만)
안하긴 하지만.
그나저나 정말 프로게이머들 연봉이 1억이네 2억이네 들은것도 같은데... 물론 상위권 애들한테나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
그나저나 스타2는 어떻게 되는건지. 선택받은 사람들만이 즐기고 있는것 같던데. 제대로 게임 시디로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구입해서 열심히 해야지. 디아블로2 이후로 처음 사게되는 시디겠군.
오랜만에 아싸가르드 접속해봤는데 사람이.. 사람이.. 완전 줄었다.
쉬는 날이라 다들 놀러갔을거라고 길마는 얘기했지만.. 그게 아니던걸.. 마을에 사람이 없어 사람이.
한때 미친듯 열심히 했던 내 수많은 돈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나의 이쁜 캐릭터를 보니 눙물이..
다시 하고 싶단 생각이 물씬 물씬 들지만 결코 다시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그나마 고렙 만들어놓고 접어서 지금 레벨이 멈춘지가 1,2년은 된것 같은데도 나름 고렙이다.
천상렙71 찍을려고 코피터지게 열렙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
다시 하고 싶지만... 그럴라면 현질을 또... 내 성격엔 또 어느정도 맞춰놓고 해야 하기 때문에
현질할게 눈에 보인다.
§
미드.
로스트는 곧 끝날거고.. 다음 회가 마지막이다. 도대체 어떻게 끝날런지. 근데 로스트는 너무
헷갈린단 말야. 현재와 과거가 번갈아 나와서 그런가 헷갈린다. 거기다 시즌 4인가 5에서 시간여행까지
해주시니까.. 다 보고 나면 또 한번 천천히 복습해볼까.. 하지만 도전할 엄두가 안날뿐이고.
슈퍼내츄럴도 시즌 종료한것 같다. 다음시즌은 언제? 9월이란 얘기가 있던데 아아아 빨리 나와라.
정말 미워할수 없는 슈내. 슈내는 단연 윈체스터 형제 때문에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딘과 새미가 너무 ㅠㅠㅠㅠ 특히 딘 ㅠㅠㅠ 나의 디니 ㅠㅠㅠㅠ
캐스도 너무 귀여울 뿐이고. 아 정말 잘생겼단 말야. 캐스.. 딘.. 새미는 갑자기 훅간 느낌. 미안 새미.
그나저나 신이 소설쓰는 애라는 말이 있던데 이름이 뭐더라.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신까지 아예 등장해버리는건 좀.. 좀.. 그건 좀.............
시즌2가 젤 좋았다 슈내는 진짜 ㅠㅠㅠ2하고 3이 최고.. 딘이 지옥 왔다갔다 하는게 젤 좋았는데.
에피소드들도 진짜 다 주옥같고.
위기의 주부들도 시즌 종료.
대박 떡밥을 던져놓고 종료했다. 애가 바뀌었다니 애가 바뀌었다니..
지금 여러가지 추측들이 돌고 있는데 수잔 아이가 바뀌었을거 같다는 의견도 많고..
브리의 다니엘? 이란 의견도. 흐음.
난 르넷이 아닐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르넷 애들은 쌍둥이.. 그럴리 없지. 여자애일리도 없을것 같고.
그나저나 앤지 완전 대박이었다. 폭탄 ㅋㅋㅋ 와 진짜 완전 멋있다능. 역시 포스 쩌는 앤지.
앤지는 이제 완전 바이바이인가.. 솔직히 앤지 별로 정이 안가는 캐릭터였는데. 마지막 포스보고 급 좋아짐.
근데 떠난다니.. 떠난다니.. 개비와의 우정도 좋았는데. 개비가 은근히 정이 많단 말이지.
앤지네가 떠나고 다시 돌아온 폴영. 대박. 시즌1에서 완전 기분나쁜 캐릭터였는데 니놈이 돌아왔단 말이지.
니놈이.. 무슨 짓을 할라고......얼마나 또 기분나쁜 모습 보여줄라고.....
이건 뭐 보는 미드들 시즌 다 끝났다. 이제 뭐보지. 아이티 크라우드 받아놓긴 했는데 쉽사리 아직까진
손이 안간다. 난 시트콤 체질은 아닌가. 빅뱅이론도 보다 말았는데 처음엔 좀 괜찮은것 같았는데 볼수록
덜 재밌어져서 안봤다. 보다가 포기한 미드는 24랑 빅뱅이론. 아 덱스터도 있다. 아 csi 라스베가스도.
아 프라이미벌도 봤었는데 요즘 하고 있는건지. 포기한건 아니고 이건 보다가 그냥 잊어버렸다.
다른 차원으로 가고 괴수? 괴물들 나오고 하는건데 꽤 괜춘함.
뭔가 보고싶은 미드들은 많았는데 막상 시도도 못해보고있다. 4400이라던지 요즘 ocn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는.. 아빠들이 그렇게 열심히 보신다는 스파르타쿠스라던지. 덱스터도 다시 볼라고 다운 받아놨는데
잘 안봐지고 있고. 24도 그 명성때문에 꼭 다시 도전해서 보고싶긴 한데 시즌1-1 보고 gg
롬도 보고싶고 휴. csi도 라스베가스도 시즌1부터 쭈욱 달려보고 싶긴 한데..
뭔가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을 봤을때의 그런 충격. 그런 작품을 보고싶다. 다음회를 안보면 정말이지
미쳐버릴것만 같은 그런미드!!!!!
뭐야, 적고보니 볼게 너무나 많네.
§
헬스장.
헬스장 갔다.
물건들 가질러.. -_-;
일부로 남자 트레이너가 없는 토요일에 갔더니 왠걸.. 그분이 떡하니 계셨다.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주절주절 변명 늘어놓고.. 조만간 다시 등록하러 오긴 올거라는 변명까지.
그랬더니 그냥 물건 놓고 가도 된단다.
그러나 왠지 안가져 가면 내가 언제 등록할지도 모르고
그러다 보면 까맣게 잊고 지내게 될까봐. 나름 신발도 비싼걸텐데 엄마꺼이기도 하고.
세면용품도 아깝고 이래저래 그냥 가지고 왔다.
안타깝다. 그리고 엄마한테 욕도 참 많이먹었다. 잘 가지도 않으면서 왜 끊었냐고-_-;
네. 맞습니다. 그러게요. 네........
다신 등록하나봐라. 뒤에 한강공원에서 운동이나 해야지 T_T
§
기분. 사람.
뭔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깨름찍한 무언가 꿈틀꿈틀 거리는 소름끼치는 이상한 기분.
그래. 이상하다.
그 사람 참 이상하네. 왜 나에 대해서 묻고 다니는 걸까. 볼일도 없는 사람인데.
괜히 말했어. 괜히 말했어. 괜히 말했어.
항상 느끼는거지만 나는 조심성이 없다. 뭘 믿고 그렇게 구구절절 얘기 했던건지.
아 정말 진짜 멍청해. 멍청하다.
그나저나 거긴 참 그대로다. 누굴 데리고 가지를 못하겠네 거 참. 그렇게들 할일이 없나.
누구 새로운 사람이랑 갔다 하면 말들이 많으니.. 이러니 내가 자꾸 돠즈만 찾게 된다.
이러쿵 저러쿵 말이 없다.
하여간 그 기분 때문이었는지 죄 없는 태에게 화를 냈다. 영에게도. 화풀이에 가까웠다.
사실 태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는데 그냥.. 그냥.. 그랬다. 나도 모르겠다.
심심하다고 하면 술사준다 밥사준다 나와라 하고 신경써주고 애거서 크리스티 콜렉션도 완성시켜 준다며
만날때마다 책 한권씩 주는 놈인데. 그렇게 착한 마음 보여주는 앤데. 화만 내버렸다.
아 미안해서 어떡하지. 전화로 사과하긴 했지만 뭔가 이내 찜찜해진다. 맛있는거라도 사줘야하나.
나도 뭐 책이됐든 뭐가됐든 가벼운 선물이라도 해줘야 하나.
전화 해줘서 기분 풀렸다고는 하지만 내 기분은 여전히 찜찜하다.
그러고 보면 내 주위에 착한 사람들이 많다. 아니 참을성이 많은 사람들인가.
부럽다. 난 정말 참을성 없는데..
정말 오늘은 내 스스로가 너무나 싫어지는 날이다. 원래부터도 내 스스로를 그닥 사랑하진 않았지만
오늘만큼은 스스로가 한심하고 싫어진다.
자주가는 내가 흠모(?)하는 사이트에 갔더니 게시판에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좀 알려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뭔가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달지 못했다. 나부터도 자존감이 낮으니. 그래도 뭔가 이론적으로는 그럴싸 하게
적을수 있었고 적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나중에 댓글이 많이 달리면 나도 좀 보고 참고해야겠다.
§
졸려.. 자고싶다.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더이상 참을수 없을때. 졸려서 미치기 일보직전일 때. 그때 딱 자야지.
뭔가 그런게 좋다. 참고참고 또 참다가 더이상 참을 수 없을때 딱 해버리는것. 와우. 어감이 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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